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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홍두선 CEO가 말하는 시나몬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나몬 대표 홍두선 입니다. 저는 지난 20여년간 게임을 개발해왔고 시나몬을 설립하며 처음 비주얼 노벨을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주얼 노벨 게임(Maybe)를 제작하면서 스토리 컨텐츠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Maybe(2D) → CineV(3D) 까지 점차 확대하며 현재는 완전히 3D 스토리 컨텐츠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 소개를 보시는 여러분도 영상 UGC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시나몬은 어떤 회사인가요?

시나몬은 ‘Scenario Monster’라는 뜻으로 스토리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현재는 모두가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3D UGC 플랫폼 CineV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나몬에는 다양한 경력의 게임 개발/영상 제작 전문가 분들이 있습니다. 3D UGC 플랫폼 CineV는 언리얼5개발을 진행 중 인데 언리얼은 게임 쪽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기 때문에 게임분야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가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언리얼을 서비스 중인 에픽게임즈에서 꾸준히 말하듯이 리얼 타임 환경에서 두 분야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게임제작이나 영상제작 경력을 보유하신 분들 모두 ‘CineV’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분들입니다. 앞으로 실사와 3D영상을 구분할 수 없게 될 날도 그리고 내가 보았던 영상을 원한다면 바로 직접 플레이 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았고 그 새로운 시장의 문을 시나몬이 열어갈 예정입니다. ※ 참고 기사

시나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화, 드라마도 웹툰처럼 누구나 제작할 수 없을까?" "그럴 수 있다면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창작 작품들이 나올 수 있을텐데.." 저희는 이 물음에 많은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영화 등의 영상 제작은 여전히 소수만 가능한 영역으로 남아있습니다. 설사 직접 촬영하지 않고 3D로 하려고 해도 배워야할 툴 / 기술들의 장벽도 여전히 너무나 높습니다. 저희는 CineV UGC 툴을 통해 이러한 장벽을 확실히 낮추고 싶습니다. 그리고 웹툰/웹소설은 UGC가 시장을 지배했듯이 영상 UGC 에서 이 흐름을 그대로 재현할 것 입니다. 또한 사업에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 시장의 크기 입니다. 영상 시장의 크기는 게임/웹툰/웹소설 그 모든 산업보다 훨씬 큽니다. 0.1%의 시장만 차지해도 조단위가 넘어가는 큰 시장이며, 이 시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유튜브 / 틱톡이 유행하는 것처럼 영상의 시대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수많은 크리에이터 생기고 있는 이 시대의 흐름도 거스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 UGC 툴인 CineV가 필요하고, 많은 유저가 사용하는 툴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즈음 스타트업 불황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시나몬은 스타트업 혹한기에 살아남을 회사라고 확신 하시나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저희는 3D UGC 플랫폼 분야 1등이 되고 싶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공격적인 만큼 저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서 올해 이미 140억의 자금도 확보했습니다. 또한 이 험한 길을 혼자 가는것도 아닙니다. 저희는 네이버 자회사이기도 하고, 네이버 제트, 웹툰, 스노우, 크래프톤, 알토스 등 많은 투자사로부터 여러가지 도움도 받고 있고 여러가지 프로젝트 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나몬을 지원하실 분에게 하고 싶으신 말!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영상 제작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생각입니다. 앞으로 영화/드라마/짧은 영상은 더이상 소수의 차지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웹툰/웹소설처럼 누구나 제작할 수 있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 좋은 컨텐츠가 나오게 할 것입니다. 아직은 이 사업이 생소하실 수 있지만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영화 /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현재 애정을 가지고 제작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여정을 함께할 좋은 분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 언제든 연락 주세요!